[시선뉴스(홍콩 마카오)] 마카오에는 이탈리아의 도시인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놓아 유명해진 호텔이 있다. 바로 베네치안 호텔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베네치안 호텔은 천장부터 시작해 벽화, 그리고 실내 운하와 곤돌라까지 베네치아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는데 이 호텔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실내공간을 지녔으며 내부에 볼거리가 많고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진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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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호텔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탁 트인 느낌을 주는 인공 하늘이다. 실내이지만 푸른 하늘이 조성되어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365일 낮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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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네치안 호텔에서 가장 관광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것은 그랜드 캐널이다. 그랜드 캐널은 뱃사공이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가로지르며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곳이다. 이곳에서 뱃사공의 세레나데를 듣는다면 마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여행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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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크고 작은 공연과 각종 쇼핑, 박람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하며 운하 양옆으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조성되어 있어 한 곳에서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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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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