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EFL컵결승전에서 맨유가 사우스햄튼을 3:2로 이겼다. 맨유의 우승은 7년만이다.

즐라탄의 멀티골의 힘입어 맨유가 사우스햄튼에 3대 2로 승리를 거두고 잉글리시 풋볼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사우스햄튼전은 즐라탄이 지배했다"라고 칭찬했다.

[출처/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sns]

즐라탄은 원톱으로 출전해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트렸고, 2대 2로 맞서던 후반 42분 헤딩 결승골을 넣어 주목을 받았다.

멀티골을 터트린 즐라탄은 경기 직후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공개한 평점에서 9점을 받았고 경기 최우수선수에까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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