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PD]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또 유재석과 노홍철이 등장한다고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MC 유재석과 노홍철, 가수 하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은 홍일점으로 월드스타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강남스타일’에 이은 싸이의 신곡 '젠틀맨'에 유재석, 노홍철, 하하, 가인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주말쯤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유재석과 노홍철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재미를 더해준 바 있다. 하하는 지난해 12월31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개최된 ABC 방송사의 연말 축제 무대에 올라 싸이와 ‘강남스타일’ 합동무대를 펼친 인연이 있다.

한편, 싸이의 신곡 ‘젠틀맨’은 오는 13일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싸이의 단독 콘서트 ‘해프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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