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북한이 김정남 살인 사건에 대해 ‘남한과 말레이시아의 모략이다, 음모다’ 등 계속된 억측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말레이시아도 북한을 무례하다고 비난 하고 나섰는데요. 현지 문화부장관이 '깡패국가'라고 지칭하는가 하면 북한대사관 폐쇄, 대사 추방 얘기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현지 경찰의 수사와 CCTV 등 정황에도 발뺌을 넘어 각종 억지를 부리는 북한. 하지만 현지 수사가 진척됨에 따라 진실은 곧 드러날 것입니다. 북한이 각종 도발과 반인륜적 행동을 그만두고 고립의 길에서 그만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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