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모국어가 아닌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접근법과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흥미를 잃기 쉬운 초등학생의 경우 개인의 역량과 관심도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영어 교재와 영어 프랜차이즈 기관들이 song이나 chant 등에 중점을 둔 영어 프로그램을 내세우는 것도 영어에 대한 흥미를 지속하기 위한 노력인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초등 영어교육 프로그램 전문 브랜드, 빅 아이디어 에듀케이션은 랩으로 배우고 즐기는 영어 프로그램인 ‘What’s UP 잉글리시 패턴’을 출시했다. 

‘What’s UP 잉글리시 패턴’의 가장 큰 특징은 랩이라고 하는 특별한 장르를 영어 공부에 접목해 쉽고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과 패턴을 익힐 수 있다는 점이다. 랩의 형식을 빌어 많은 문장을 한꺼번에 익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실제로 원어민 래퍼가 직접 완성한 120곡의 패턴 학습 랩을 통해 익힐 수 있는 문장은 3,200개에 이른다. 영어에 능통한 성인학습자 조차 구사하기 쉽지 않은 분량이다. 

랩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문장을 익히게 되면서 듣기와 말하기, 쓰기와 읽기 영역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초등 교과과정을 반영한 구성 덕분에 내신 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게임과 액티비티를 활용한 영어 이러닝 학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킬 수 있다. 

‘What’s UP 잉글리시 패턴’은 교재 12권과 120곡의 랩, 온라인 이러닝 복습 등으로 구성되며, 현재 1,2단계의 교재와 영어 이러닝 프로그램의 출시가 완료된 상태로, 향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과 교재의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What’s UP 잉글리시 패턴’은 학원, 공부방, 영어프랜차이즈 등 영어교육기관을 상대로 1차 프로그램 가맹을 모집 중이다. 별도의 가맹비는 없으며, 홈페이지에서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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