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 시즌2.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흔하고 고민스러운 일들을 시원하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화를 바탕으로 웹툰뉴스에서 알아봅니다. 

1) 용기가 필요할 때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죠. 100번을 생각해도 건방진 후배가 아니라면 채찍보다는 당근을 많이 주세요. 그래야 더 좋은 상황이, 더 나은 결과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 중 특히 칭찬에 약한 후임이라면 더더욱 작은 것이라도 칭찬을 해야겠죠? 여기서 간단한 팁을 하나 더 말하자면.... 당근은 하나씩 줘야 합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당근을 주었다가는, 나중에 당근이 똑 떨어져버리는 일이 발생하게 되거든요. 후임이 용기가 필요할 때! 당근을 건네보세요. 

2) 정말 크게 혼내야 할 때  

정 반대의 상황. 너무나 크게 큰 잘 못을 해서 혼내야 하는 일이 발생했을 경우. 이때 채찍보다는 의외의(?) 당근을 한 번 줘보세요. 잘못한 일을 잘 했다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결과는 잘 못 됐지만 후임의 의도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당근을 건네는 겁니다. 그렇다면 후임의 본인의 잘못을 더 잘 이해하고, 경각심을 갖게 되며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게 되죠. 또! 하나 더하자면... 후임은 ‘뭐지? 혼내야 하는데 왜 안 혼내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오히려 선임을 좀 더 무서워 할 수도 있답니다. 하하

당근을 건네면 그 당근은 요술을 부리듯 긍정의 힘이 옆으로 퍼지게 됩니다. 화가나고 잔소리도 많이 하고 싶겠지만, 그럴수록 숨겨놓은 당근을 꺼내 보세요. 그럼 후임도 당신도 모두 행복해 질 겁니다! 오늘 하루도 당근 당근 하세요~ 그럼 다음주에 봐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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