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측은 화기애애한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영애는 아역배우와 간단한 대사를 맞추면서도 해맑은 박수와 손짓을 더하며 함께 연기하는 아이들이 긴장을 풀고 몰입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배려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사진/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또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생캐릭터를 만들고 있는 송승헌과 생활연기의 달인 윤다훈, 카메라를 향해 귀신 놀이를 즐기는 아역 4인방 모두 현장에서는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임당’ 제작관계자는 “누구 한 사람을 분위기 메이커라고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배우들 모두 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은 유독 돋보이는 꿀 케미의 원동력”이라며 “갈등이 고조되면서 더 빛날 배우들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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