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세계 최초 다이얼을 이용한 고정방식의 클로저 시스템을 개발한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Inc., 이상 보아)’가 BI(Brand Identity)와 함께 브랜드 슬로건을 ‘Fit to Go Further™’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BI는 심플하지만 세련된 보아시스템(The Boa® System)의 이미지를 담아 소비자와 함게 브랜드 파트너가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사명의 첫 ‘B’는 보아의 대표 기술인 ‘보아시스템(The Boa® System)’을 연상케하는 보아뱀모양으로 형상화하였다.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보아'의 브랜드 슬로건은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 보임으로써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조화라는 뜻의 ‘Fit to Go Further™’로 정했다. 

이와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 반영을 위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홈페이지도 새롭게 오픈한다.

이 곳에서는 기존의 다양한 온 오프라인 뉴스채널과 함께 기업 소통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보아 평생보증정책(The Boa Guarantee)’을 지속적으로 유지, 강화하며 고객편리성을 확대하여 고객이 직접 웹사이트에서 교체부품을 요청할 수 있게 개편했다. 

보아의 CCO(최고영업책임자) 척 메이슨(Chuck Mason)는 “보아 테크놀로지의 현모습을 담은 새로운 기업 브랜딩 및 시각적 정체성을 전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BI론칭을 계기로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BI, 슬로건, 웹사이트는 3월 중 전세계 광고론칭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국내에서는 SNS를 통해 보아의 브랜드로고와 슬로건을 공유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론칭 이벤트와 보아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국내 트레킹 여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아 클로저 시스템’은 미국 보아테크놀로지사의 혁신 기술로 끈 대신 신발에 부착된 다이얼과 레이스로 신발의 피팅감을 미세하게 조절해준다. 또한 운동 시 신발 끈이 풀려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운동을 가능하게 해 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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