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박영수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골자로 한 특검법 개정안을 처리하기 위한 법사위 전체회의가 파행되면서 오는 28일 만료되는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 문제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몫으로 넘겨졌습니다. 

특검은 청와대 압수수색과 대통령 대면조사를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지만 수사기간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엿새밖에 남지 않은 기간으로는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평가입니다.

많은 변수가 될 특검 수사기간 연장에 대해 황 권한대행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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