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할리우드 대표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3월 중순 내한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개봉을 기념해 데뷔 이후 최초로 내한을 확정했다. 

[출처/영화'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스틸컷]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1989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약 30여 년간 여러 버전의 애니메이션 ,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전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SF 명작을 할리우드에서 첫 영화화했다. 

이번 작품에서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공각기동대’의 스칼렛 요한슨은 오는 3월 중순,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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