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원근이 '추리의 여왕’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밝혀 최강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원근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유설옥(최강희 분)의 추리능력을 믿고 물심양면 도와주는 꽃미남 파출소장으로 출연한다.

(출처 / 이원근 인스타그램)

이원근이 연기할 ‘홍소장’은 경찰대를 갓 졸업한 파릇파릇한 파출소장으로 수사를 글로 배운 탓에 현장에서 고전을 치르기 일쑤지만 화려한 카피로 윗 선들의 마음에 꼭 드는 ‘한발 앞선 기획안’의 달인으로 전해진다.

이에 배우 이원근은 “평소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이렇게 좋은 작품을 함께 하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고 기쁘다”면서 “저의 색다른 면들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신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완벽한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로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