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종로)]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와 인간의 모습을 현실화 시킨 미술가 겸 건축가인 훈데르트바서의 작품을 볼 수 있는 <훈데르트바서의 그린시티>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열려 올해 3월 12일까지 계속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훈데르트바서의 그린시티)

이 전시는 독특한 예술세계로 인간과 자연 사이의 다리가 되고자 했던 훈데르트바서의 작품들이 ‘그린시티’라는 주제로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전시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훈데르트바서의 그린시티)

<타시즘을 위한 오마쥬>, <노란 집들-함께 하지 않는 사랑을 기다리는 것은 아픕니다>를 포함한 회화 100여점,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 등 건축 모형 작품 6점, 수공으로 제작된 태피스트리 5점, 환경포스터, 건축디자인 스케치 등 총 140여 점과 다큐멘터리 사진, 성명서, 에세이, 시를 포함한 자료 110여점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훈데르트바서의 그린시티)

훈데르트바서의 살아 숨쉬는 작품을 보며 감동과 재미, 교육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이 전시를 다녀와 보는 건 어떨까.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훈데르트바서의 그린시티)

■ 축제 <훈데르트바서의 그린시티>

기간 : 2016년 12월 14일 ~ 2017년 3월 12일

장소 : 세종 미술관1관, 세종 미술관2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