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최근 중국 국영방송인 CCTV-2 경제채널의 촬영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중국 내 사회적 이슈인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한국의 책 읽는 문화공간’이라는 기획 취재를 진행했다. 이 날 놀숲은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이 즐겨찾는 대한민국 대표 북카페로 소개됐으며 독서, 데이트, 스터디 등 스마트폰 없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고객들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촬영했다.

놀숲은 가맹점 130호점을 돌파한 만화방 창업 브랜드로 디자인 연구소를 통한 세련된 만화카페 인테리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페 수준의 음료와 식사를 한 자리에 즐길 수 있어 커플들 사이에서 데이트코스로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창업이 처음인 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만화카페창업비용, 홍보, 세무, 노무, 도서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놀숲 아카데미와 다년간의 노하우로 다져진 가맹점 노하우를 통해 동종 업계 최다 가맹점을 기록한 바 있다.

놀숲 관계자는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새로운 놀이문화로 만화카페가 부상하고 있다”며 “한 장소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페처럼 휴식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놀숲은 최근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제훈,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에서 놀숲은 등장인물들의 일상을 다루는 다양한 배경으로 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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