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원마일이 접이식 전동스쿠터 ‘할로시티’를 지난 2일 출시했다.

이미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할로시티가 국내에도 런칭 된 것.

 

요즘 건강을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는 출퇴근시 힘이 많이 소요 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 전동 퍼스널 모빌리티인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개인용 휠보드 등의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인 원마일에서는 도심형과 레져에 적합한 1인용 전동 스쿠터 ‘할로시티’를 출시했다. 전체 무게 15kg, 단 두번 만에 접히는 편리한 접이성과 작은 크기로 경차 트렁크에도 완전히 들어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대 시속은 25km/h에 달한다.

또한, 할로시티는 지난 9월 중국 상해에서 “성공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성능과 접이 형식의 스쿠터를 만들면서 디자인 또한 놓칠 수 없다"는 원마일 측의 말이다.

3시간 배터리 충전 후 최대 35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본체에 USB충전 잭을 이용해 스마트폰 및 스마트기기 등을 충전 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된 원마일 어플리케이션에서는 기본적인 스쿠터 성능 진단과, 도난 방지를 위한 Lock 기능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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