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골프를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골프채’, 바로 ‘클럽’이다. 

필드를 돌 때 14개의 클럽으로 18개의 홀을 플레이 해야하기 때문에 클럽의 종류와 용도는 필수적으로 알아야한다. 

오늘 Lesson UP-골프 편에서는 골프 클럽의 종류가 몇 개인지 그리고 어떤 상황일 때 사용하는 지에 대해 프로골퍼 조인성과 함께 알아보자.

- 골프 클럽의 구성
헤드 - 골프 클럽의 밑부분에 위한 넓은 부분으로, 공을 치는 부분
샤프트 - 그립과 헤드 사이에 있는 부분으로, 종류에 따라 길이가 달라진다.
그립 - 골프 클럽의 가장 위쪽에 위한 부분으로, 손으로 쥐는 부분

- 골프 클럽의 종류 및 용도
총 6개로 종류를 구분할 수 있다.

1. 드라이버 - 비거리가 클럽 중 가장 길어 주로 티샷에서 많이 사용되며, 휘두르기 쉽게 디자인되어 있다.
2. 우드 - 드라이버 다음으로 비거리가 길다.
3. 유틸리티 - 가벼워서 다루기 쉽고 아이언처럼 정확도가 높은 클럽
4. 아이언 - 페어웨이 또는 그린 위에서 공을 칠 때 이용하는 클럽. 정확도가 높다.
5. 웨지 - 짧은 거리에서 공을 띄워 어프로칭을 하거나 벙커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클럽 
6. 퍼터 - 그린에서 108mm 홀컵으로 공을 넣기 위해 퍼팅 시 사용하는 클럽

장소협조 - 리버사이드호텔 야외스크린 OK온골프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연선 / 연출 : 최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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