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연예팀] 가수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24일 7세 연상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일곱 살 연상인 서른일곱 살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한 골프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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