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23일 오전 11시 33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건물 철거 작업을 하던 현장소장 A(44)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3시간 만에 숨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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