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연예팀] 개그맨 유세윤이 MBC 라디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 친구'에서 하차한다.

유세윤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원아, 소진아, 나운아 미안해. 명석이형 참 고마워요. 우용이형 항상 애틋해요. 거지야, 영배야, 인규야 정말 고마워. 용운아 파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세윤은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6개월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며 뮤지가 단독으로 DJ를 맡는다.

한편 유세윤의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세윤 하차 정말 아쉽다. 유세윤 정말 재미있었는데", "이젠 허전할 듯. 하지만 뮤지가 잘 할거라고 생각해요", "유세윤 빨리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유세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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