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김준수가 제주토스카나호텔 매각과 관련해 ‘먹튀’, 임금체불 논란이 일어나자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해명글 남겼다.

지난 7일 김준수는 자신의 SNS에 ‘인격살인 수준’이라며 ‘저는 결코 부당이익을 취하거나 비도덕적인 행동을 한 것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도 관계자 분들도 제 매각의 배경을 알고 있고 또 수 년간 제주를 위한 갖가지 일정과 프로젝트에 동참 했기 때문에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고 하셨다” 라며 관계자 불화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 (출처 / 김준수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그는 “2~3년 전 제가 공사비 지불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으로 저는 긴 법정공방을 벌였고 진실게임이 끝났지만 그 당시 저에게 손가락질한 사람들은 제가 승소를 했건 진실이 밝혀졌건 관심조차 없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그의 친형 배우 김무영은 임금 체불 논란에 대해서 "하나가 틀어지니 계속 틀어지기 시작했다"며 "직원분들께 제때 챙겨드려야 할 월급이 늦어졌다. 동생은 소유했던 차도 전부 팔고 가지고 있던 시계까지 모두 팔아가며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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