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벤이 뮤지컬 '데스노트'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벤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벌써 울컥 울커억 내일 막공"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와 함께 출연하는 렘 역의 박혜나와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 (출처/벤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뮤지컬 분장을 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여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으며, 박혜나와 촬영한 사진에는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벤은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극 중 연민과 모성애로 미사를 지켜주는 렘 박혜나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뮤지컬 신동’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2017년 뮤지컬 '데스노트'에 아마네 미사 역으로 발탁된 벤은 김준수·한지상·박혜나·강홍석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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