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남경필 경기지사가 오늘(25일) “혁신으로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남경필 지사는 오늘 오전 10시 여의도 바른 정당 당사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새 정치, 새 시대를 여는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제 19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지사는 ‘코리아 리빌딩’이라는 모토로 사교육 폐지, 자주국방을 위한 모병제, 전시작전권 환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앞서 남경필 지사는 대선 지지율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제 2의 박근혜’라고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의 후광에 기대 정치했듯 문재인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광을 입어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