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을 확정 짓고 새해 포문을 연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드벨벳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다음 주부터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사진/SM ENT 홈페이지>

레드벨벳의 이번 활동은 팀은 물론 소속사 차원에서도 터닝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소녀시대, 에프엑스 등 SM의 걸그룹 계보를 잇는 레드벨벳은 세대교체의 중심이 되는 만큼 이번 활동에 올인하겠단 각오이다.

SM 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러시안 룰렛’으로 활동했던 레드벨벳은 4개월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다. 막바지 작업 중에 한창이며 이르면 이달 말 혹은 2월 초 발매 예정이다.

2014년 싱글 ‘행복’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케이크’ ‘덤덤’ 등 화려한 색감과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인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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