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남 김해)]​ 색깔놀이 체험전 <얼렁뚱땅 색깔공장>이 2016년 12월 6일을 시작으로 2017년 2월 28일까지 83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얼렁뚱땅 색깔공장)

<얼렁뚱땅 색깔공장>은 ‘색’을 주제로 온몸으로 색을 느끼고 자유롭게 표현해봄으로써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전이다. 아이들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도록 돕고 창의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다.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색깔공장의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교육과 체험, 놀이까지 함께 진행 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얼렁뚱땅 색깔공장)

이 체험전은 총 5가지 테마(알록달록, 둥글둥글, 반짝반짝, 빙글빙글, 슥삭슥삭)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쫀득쫀득한 마녀 물감을 직접 만들어 거울 뒤에 숨은 마녀를 향해 물감을 듬뿍 묻힌 휴지를 던져볼 수 있다. 또 평소 이동수단으로 타보기만 했던 자동차의 벽면에 자유롭게 색을 칠하는 등 ‘색’을 구별하고 여러 색을 혼합해 직접 만들면서 ‘오감’으로 색깔놀이를 즐기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얼렁뚱땅 색깔공장)

물감과 기타 색깔도구들을 사용해 진행되는 전시이기 때문에 여벌의 옷과 수건, 물티슈 등은 지참하도록 하자. 추운 겨울,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기 힘들다면 실내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고 교육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이 체험전을 방문해보길 권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얼렁뚱땅 색깔공장)

■ 전시 <얼렁뚱땅 색깔공장>
기간 : 2016년 12월 6일 ~ 2017년 2월 28일
장소 :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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