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영어와 불어를 함께 사용하는 이중언어 국가인 캐나다는 외국어 교육에 있어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영어와 불어를 모국어로 하는 어린이들을 이중언어 구사자로 만들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연구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널리 쓰이는 몰입식(Immersion)수업은 캐나다에서 가장 먼저 시도된 교수법으로 배우고자 하는 언어로 수학, 과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교과목을 배우는 것이다. 외국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자연스레 노출되는 방식이며 이는 현재로서도 도움이 되는 교수법으로 전세계의 언어교육에 사용되고 있다.

 

이에 어린이 영어교육 브랜드 메이플베어는 이러한 캐나다의 교육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전세계 15개국에 동일하게 전달하고 있다.

메이플베어의 커리큘럼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교육자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제외한 나라에서는 국제학교로 인가를 받아 영아부터 고등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을 교육하며 한국에서는 100% 원어민 교사의 지도 아래 유치부 및 초등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치부 커리큘럼은 hands-on 체험수업을 진행해 모국어처럼 자연스레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부 커리큘럼은 언어와 사회, 과학, 수학,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캐나다 교과서를 바탕으로 더 깊게 읽고 이해하며 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학년이 올라갈수록 멀티미디어, 디베이트, 프리젠테이션 등 고차원적인 영어구사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단계적,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아이들 스스로가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캐나다 교육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중언어의 습득과 함께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이는 학생들을 길러 내고 있으며 현재 메이플베어는 캐나다 벤쿠버에 본사를 두고 한국과 미국 및 중국, 브라질, 터키 등에서 260개 이상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영어와 스페인어 이중언어교육을 실시하는 미국을 제외하고 모두 자국어와 영어의 이중언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현재 12개의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입학에 관한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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