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소녀시대 서현이 이철우와 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에는 서현과 이철우가 참석했다.

▲ <출처_SM엔터테인먼트>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냐는 질문에 “티파니 언니가 많이 좋아해 줬다. 또 이철우와 친분이 있는데, 같이 호흡을 맞추는 걸 알고 응원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날 0시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한 서현은 “드라마와 솔로 준비를 함께 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현장에서 함께하는 선배 배우들이 항상 응원해줘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새해, 배우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이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18일 낮 12시 포털 네이버를 통해 1,2회 공개 19일, 25일, 26일 낮 12시 각각 3~5회 공개되며 TV로는 밤 11시 1~5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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