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웅지세무대학교 송상엽 설립자가 대한민국 전문인재 양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부터 교육분야 표창장을 받았다고 12일 전했다.

송 설립자는 국내 유일의 회계·세무 특성화 대학인 웅지세무대를 지난 2004년 설립해, 현재까지 회계사, 세무사 등을 포함 4천600여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1호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송 설립자는 2015년부터 직접 재학생들을 강의하고 있고, 재학생 취업 문제를 대학의 사회적 책무로 인식해 취업률 향상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웅지세무대학은 4년제 일반대학을 포함한 국내 대학 가운데 공인회계사 배출 순위 20위권, 세무사는 10위권으로 알려져 있고, 전문대학 중에서는 단연 높은 배출 순위를 자랑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세무사 1차에 124명을 대거 합격시키는 등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자격증 취득 면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

한편, 웅지세무대학은 2016년 ‘경영세무정보학부’를 신설, 세무회계 분야 취업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인성 함양을 최우선 과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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