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 시즌2. 직장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흔하고 고민스러운 일들을 시원하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화를 바탕으로 웹툰뉴스에서 알아봅니다.

1) 사람은 떠난 자리가 중요하다
화장실에서 자주 보는 글귀. 사실 이 말은 우리 삶에 꼭 새겨야 할 글귀다. 아무리 일이 힘들고 어렵다고 할지라도 퇴사를 하고 싶은 날을 기준으로 한 달, 정말X100 아무리X100 힘들어도 2주 전에 의사를 표하는 것이 올바르다. 무책임한 퇴사,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2) 인수인계
회사를 떠날 것에 대한 의사를 알렸다면 나를 이을 다음 사람을 위해 인수인계를 해야 한다. 내가 있는 동안 했던 일(작업)에 대해서 문서화로 정리를 해야 하며, 그동안 했던 일들에 대한 파일역시 잘 정리해 두어야 한다. 아름다운 헤어짐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 별첨1
가장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Best3
1) 쪽지 남기고 도망가기 2) 문자 남기고 도망가기 3) 전화한통하고 도망가기

* 별첨2
세상은 돌도 도는 법. 생각보다 세상은 좁은 법. 나의 어리석은 순간의 행동이 후회할 수 있을 수 있다. 추후 다른 곳에 취업하고 싶을 때, 인사담당자가 내가 있던 회사에 전화해 나의 인성을 물어볼 수도 있다는 사실! 기억하자.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이직을 하거나 퇴사를 하는 것이 잘 못된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생길수도 있고, 회사와 서로 맞지 않을 수도 있으며 여러 가지 조건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책임감을 가지는 것은 사람으로서 기본 도리 입니다. 퇴직의 의사를 정확히 밝히고, 인수인계의 시간을 두는 것. 꼭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다음주에 봐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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