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뉴스]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 ‘수출입물가 상승‘, ‘메르스 의료진 스트레스’, ‘맨유, EFL컵’ [시선뉴스]

뉴스제작국l한성현 CPl2017년 01월 11일  18:57:15

[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1일 수요일의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1. 권익위원회,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
공직자가 민간에 청탁해도 부정청탁으로 규정

공무원 행동강령이 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행 청탁금지법은 공직자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부정청탁은 금지하고 있지만, 민간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금지 규정이 없다며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오늘 권익위원회는 개정된 공무원 행동강령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보고했습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공직자가 민간인에게 청탁해도 부정청탁으로 규정돼 징계를 받을 수 있고, 이해충돌 상황이 발생한 경우 처리 절차를 체계화해 조취를 취하게 됩니다. 금지 규정의 유무를 떠나 부정청탁이 없는 공정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출처/ 황교안 페이스북, 국민권익위원회, 픽사베이, 위키미디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헐시티, 시선뉴스DB

2. 12월 수출입물가 2년만 최고 수준
12월 수입물가지수 상승 원인 ‘원/달러 상승과 국제유가 상승’

지난 12월 수출입물가가 넉 달째 올라 2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2월 수출물가지수는 11월에 비해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원/달러 환율이 오른 데다 전기 및 전자기기 수출가격이 상승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2월 수입물가지수는 원/달러 상승 외에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지난 11월에 비해 4.2% 상승했습니다. 한편, 연간기준으로는 수출·입 물가가 각각 3.3%, 4.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향후 국내 물가의 상승세가 확대될지 우려됩니다.

3. 메르스 당시 최전선 간호사 22% 스트레스 장애 겪어
신종 감염병 발생/확산 대비의 의료진 보호대책 마련 시급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 당시, 감염환자를 직접 돌보았던 간호사 5명 중 1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란 고통스러운 사고 및 사건에 노출된 후 정신적·신체적으로 고통 받는 것을 말하는데요. 오늘 보건사회연구원의 논문에 따르면, 2015년 메르스 치료에 참여했던 간호사 144명 중 32명, 즉 약 22%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군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의료 전문가들은 신종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에 대비한 의료진 보호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건의료인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남기는 만큼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길 바랍니다.

4. 맨유 헐시티에 2-0 승리, EPL 결승전 진출 사실상 확정
후안 마타와 마루앙 펠라이니 연속 골로 승리 이끌어

다음은 스포츠 소식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 EFL컵 결승 진출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맨유는, 오늘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트에서 열린 EFL컵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헐시티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후반전 후안 마타와 마루앙 펠라이니의 연속골로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이에 따라 맨유는 오는 27일 열리는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골 차로 지더라도, 결승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승을 눈앞에 둔 맨유 선수들, 4강 2차전 경기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작년 한 해 실업자가 역대 첫 100만 명을 돌파했고, 청년 실업률은 2년 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반면 다행인 점은 지난해 말부터 수출 호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출 호조가 이루어지는 만큼 청년실업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퇴근길 되십시오. 시선뉴스 이유진이었습니다.


한성현 CP  bow8410@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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