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종로)] 김광석이 노래로 전한 이야기를 뮤지컬로 전하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2016년 11월 18일부터 2017년 1월 22일까지 공연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바람이 불어오는 곳)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가수 김광석의 고향 대구에서 시작한 소극장 뮤지컬이다. 올해 5주년을 맞은 본 뮤지컬은 소박하면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바람이 불어오는 곳)

본 공연에서는 김광석이 부른 명곡 18곡과 창작곡 2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는 8,90년대 젊은이들과 사람들에게 삶의 애환과 사랑을 들려주었던 김광석의 진정성을 담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관람하며 김광석과 그의 노래를 다시 한 번 가슴으로 느껴보자.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공연 <바람이 불어오는 곳>
기간 : 2016년 11월 18일 ~ 2017년 1월 22일
장소 : 대학로 예그린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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