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특별한 날 누군가를 집으로 초대하고 싶은 때, 배달음식보다 손수 만든 근사한 요리로 대접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안성맞춤 요리 바로 ‘떠먹는 피자’다. 일반 피자에 비해 요리법도 간단하고 오븐이 필요 없어 누구나 쉽게 마들 수 있는 피자. 자 당장 전화기를 들고 그 사람에게 전화해 초대의 메시지를 전해보자.

<오늘의 레시피>에서 홈 파티 요리 ‘떠먹는 피자’를 요리해보자.

 

■ 재료
감자 1개(150g), 베이컨 3장(80g), 양파 1/4개(50g), 슈레드 피자치즈 1컵 반 (150g), 올리브유 1T, 감자양념(소금1/3t, 후춧가루 약간, 다진마늘 1t, 올리브유 1T), 피자도우반죽(중력분 3/5컵(60g), 우유 반 컵 (90g), 버터 1/2T, 설탕 1t, 소금 1/3t)

■ 만드는 법
1. 감자를 씻어 껍질째 1.5cm 폭의 웨지 모양으로 자른 후 감자양념에 버무린다.
2. 양파는 채를 썰고 버터는 실온에 꺼내 둔다.
3. 양념한 감자를 팬에 올리고 뚜껑을 덮은 채 약한 불에서 앞뒷면 각각 5분정도 굽는다.
4. 팬에 베이컨을 알맞게 굽고 1cm정도의 폭으로 썬다.
5. 볼에 피자도우반죽 재료를 모두 넣고 섞는다.
6. 약한 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피자도우 반죽을 붓고 얇고 평평하게 편 후 5분간 익힌다.
7. 피자 도우를 뒤집은 후 손질된 양파, 베이컨, 감자, 피자치즈 순으로 얹는다.
8. 뚜껑을 닫은 채 8분간 익힌다.
9. 잘 익은 피자를 접시에 옮겨 담으면 완성!

■ 오늘의 레시피 Tip!
- 피자 토핑은 기호에 따라 추가 생략해도 무관합니다.
-오븐을 이용해 8단계를 할 때는 200도 온도로 8분간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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