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pro] 누구도 도전하지 않았던 새로운 일을 추진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퍼스트 펭귄이라고 하는데요. 영어권에서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이란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선구자를 일컫는 말>을 뜻합니다. 바다에는 펭귄이 살 수 있는 환경의 먹잇감도 많이 있지만 바다표범 같은 펭귄의 적도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펭귄의 무리는 먹잇감을 찾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기 전에 머뭇거립니다.
하지만 이럴 때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들면 다른 펭귄도 잇따라 입수하게 됩니다. 이때 처음 바다에 뛰어든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인 인물로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있습니다. 울산의 백사장 사진 한 장을 들고 영국으로 건너가 자금을 구해 세계 1위 조선업 시장을 만들었기 때문이죠. 또한 과감한 결정과 투자로 시작된 삼성전자 휴대전화시장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모두가 머뭇거릴 때 과감한 결정으로 도전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퍼스트펭귄이 된 여러분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 2017년 정유년은 당신이 퍼스트펭귄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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