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 디자인 최지민pro]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Happy New Year~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떡국은 드셨나요? 올 한해도 세상의 모든 행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오늘의 따말은 아인슈타인의 명언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아인슈타인, 천재의 아이콘이죠. ‘상대성 이론’을 완성하며 이론 물리학자로서의 명성을 지닌 ‘공대생들의 대통령’입니다. 조사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천재의 삶을 보낸 이 사람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 명언이 저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오직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그는 유태인으로 독일 히틀러 나치 정권 시설 난민의 삶을 보냈습니다. 독일에서 태어난 아인슈타인은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수학, 물리학을 좋아했고 스위스 연방공과대학에 입학합니다. 대학교 졸업 후 교사가 되고자 했지만 자리를 얻지 못했죠. 가까스로 스위스 베른 특허국의 관리 자리를 얻은 아인슈타인은 연구를 계속했고 그 결과 유수의 논문을 쏟아냅니다. 그 결과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물리학자로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고향인 독일로 돌아왔지만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하고 독일 나치당이 정권을 잡으면서 ‘반유대주의’ 정서로 독일에서의 생활이 계속 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미국으로 건너간 아인슈타인은 외로운 망명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천재로 알려진 아이슈타인은 성공만 하는 인생은 아니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세 살이 되도록 말을 하지 못했고, 어렸을 때는 기억력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교 퇴학과 대입 낙방, 박사학위 또한 중도에 포기하는 등 실패한 인생도 있었죠.

그러나 그는 그에게 일어난 일들을 ‘기적처럼’ 받아들였습니다. 자리를 얻지 못한 교사 대신 얻게 된 특허국 자리. 이것이 물리학을 연구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그에게 ‘노벨상’이라는 결과를 안겨줬듯 그의 삶을 대하는 태도는 그에게 늘 ‘힘’이 되었습니다.

삶이란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종이 위에 내가 그리는 그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그림을 그릴지는 종이 위 펜을 잡은 사람의 마음이 정하겠죠. 그만큼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중요성은 여러 명언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소개한 아인슈타인의 명언 어떠셨나요? 새해를 맞이한 만큼 여러분들의 마음에 작은 울림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그런 날~ 2017 정유년을 장식할 나만의 기적을 부탁해~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오직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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