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콩 스타 관지림이 24세 연하 슈퍼주니어M의 중국인 멤버 조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강력부인했다.

29일 중국 시나연예는 한 홍콩 매체가 54세 관지림과 30세 조미의 열애설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홍콩매체 보도에 따르면 관지림이 자신의 이름을 딴 잠옷 브랜드를 론칭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조미가 관지림의 곁을 지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출처/조미 인스타그램)

또한 조미가 관지림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하고 요트를 타러 가기도 했으며,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 열애의 증거로 들기도 했다.

실제로 조미는 최근 관지림과 함께 찍은 셀카를 비롯 파티나 행사 사진 등을 여러번 SNS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관지림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놓았고, "거짓이다. 말도 안 되는 얘기다"고 잘라 말해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강경부인했다. 

한편 관지림은 홍콩 출신 배우로 영화 ‘엽두’(1982), ‘풍수이십년’(1983), ‘유협정’(1984)를 비롯해 200년대에 들어 ‘절세호B’(2002), ‘헤어드레서’(2004) 등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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