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도 파주시)] 반짝이는 겨울 밤, 파주에서 빛나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사랑이 내리는 빛의 정원>이 11월 19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벽초지 수목원에서 개최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벽초지 수목원)

벽초지 수목원이 따뜻한 날씨에는 다양한 꽃들로 화려했다면, 지금 추운 겨울에는 반짝이는 빛들로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벽초지 수목원)

드넓은 여왕의 정원 위를 수놓은 반짝이는 불빛과 유럽 정원의 쭉 뻗은 길 양옆으로 서있는 측백나무가 인상적이다. 수목원에서 열리는 빛 축제인 만큼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빛들이 겨울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벽초지 수목원)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사랑이 넘치는 추억을 쌓고 싶다면 벽초지 수목원의 사랑이 내리는 빛의 정원을 찾아보는 것을 어떨까.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제공 – 벽초지 수목원)

■ 축제 <사랑이 내리는 빛의 정원>
기간 : 2016년 11월 19일 ~ 2017년 3월 5일
장소 : 벽초지 문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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