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도 파주시)] 반짝이는 겨울 밤, 파주에서 빛나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사랑이 내리는 빛의 정원>이 11월 19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벽초지 수목원에서 개최된다.
벽초지 수목원이 따뜻한 날씨에는 다양한 꽃들로 화려했다면, 지금 추운 겨울에는 반짝이는 빛들로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드넓은 여왕의 정원 위를 수놓은 반짝이는 불빛과 유럽 정원의 쭉 뻗은 길 양옆으로 서있는 측백나무가 인상적이다. 수목원에서 열리는 빛 축제인 만큼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빛들이 겨울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사랑이 넘치는 추억을 쌓고 싶다면 벽초지 수목원의 사랑이 내리는 빛의 정원을 찾아보는 것을 어떨까.
■ 축제 <사랑이 내리는 빛의 정원>
기간 : 2016년 11월 19일 ~ 2017년 3월 5일
장소 : 벽초지 문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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