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미국 LA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3월 12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남동부 160㎞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안자 안동쪽 19㎞ 지점이다.

당초 지질조사국은 지진 규모 추정치를 5.1로 잡았으나 바로 4.8로 수정했다.

이번 미국 지진은 로스앤젤레스 시내는 물론 샌디에이고 등지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규모가 큰 편이었지만 아직까지 피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지진 진앙지, 미국지질조사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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