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겨울철 차량관리 중 하나, 바로 부동액을 보충하는 일이다. 그런데 사실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부동액과 냉각수의 차이가 혼동되기 쉽다. 이 둘의 개념을 알아보고 유의점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냉각수 보충 시 주의할 점
1. 물과 부동액의 비율에 유념하라!
2. 부동액을 넣을 땐 기존에 넣었던 제품과 같은 계열인지 확인하라!
3. 물을 보충 할 때는 꼼꼼히 확인하라!

* 엔진의 열이 제대로 식혀지지 않으면 ‘오버히트’로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 냉각수로 주로 물을 보충할 경우, 겨울철에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
* 겨울철, 냉각수에 부동액을 넣어 어는 것을 방지하며 동파를 방지해야 합니다 *
* 냉각수에 물의 비율이 높다면, 자칫 얼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 다른 계열의 제품을 투입하면 부유물이 발생해 냉각 라인을 막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 생수는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냉각 계통을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

냉각수 대신 사용 가능한 물의 종류
- 수돗물, 정수기물, 증류수, 빗물

냉각수 대신 사용 불가능한 물의 종류
- 하천물, 우물물 등 산이나 염분을 포함한 물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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