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연예팀] 배우 이병헌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이병헌은 할리우드에 진출 비화를 공개하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완벽주의자 같은 모습과 달리 "사실 난 재밌는 놈"이라고 운을 뗀 그는, 월드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과 실수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을 둘러싼 '가식덩어리', '바람둥이', '짠돌이' 등 루머에 대해 직접 거론해 화제를 모았으며, 속시원한 대답으로 MC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애부 이병헌의 인간적인 모습은 11일 저녁 11시10분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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