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냉장고를 부탁해 총결산 1위에 이연복이 등극했다.

▲ <출처_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26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거미, 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샘킴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레전드 대결이 펼쳐졌다.

샘킴 셰프는 ”이연복 셰프님과 대결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연복 셰프는 ”그동안 승패에 연연하지 않았는데 트로피 보니까 진짜 이기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냈고 상대를 긴장시켰다.

15분간 진중한 모습으로 요리 대결을 선보인 후, 환희는 “처음 먹어 본 맛이다. 혼자 먹기 너무 아깝다”며 이연복 셰프의 요리에 감탄했고, 이러한 환희의 반응에 김성주는 “누가 생각나느냐”며 질문했다.

환희는 “어머니가 생각난다. 내가 이런 요리를 못 해주기 때문에”라고 말하며 ‘Day by Day’를 불렀다.

환희는 결국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선택해 1등 트로피는 이연복 셰프에게 주어졌다. 이연복 셰프는 “샘킴 셰프에게 미안하다. 오늘 진짜 우승하고 싶었다. 우승해서 좋다”고 말하며 자신의 기쁨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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