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김새론과 스타 셰프 이찬오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한다.

김새롬 측 관계자는 23일 "김새롬과 이찬오가 고민 끝에 결국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사진/ 김새롬 SNS >

두 사람은 서울가정법원을 통해 협의 이혼 절차를 밟은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 2015년 8월 교제 4개월여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주목받은 바 있다. 김새롬은 지난 4월 지인들에게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았고,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의견을 조율해 결혼 1년 4개월 만에 협의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이어 “김새롬은 추후 예정대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특별하게 공백기를 갖거나 하진 않을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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