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15일, 대구 신세계백화점 신규 오픈과 함께 식품관에 진가네 반찬(대표 진성엽) 직영점이 입점했다.

2010년에 시작된 진가네 반찬은 ‘20년 음식 노하우’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 레시피로 탄생된 반찬 브랜드로 두산점, 수성점, 율하점을 포함해 현재 대구 지역에서 4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하여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인기품목 10가지에 대해 10%세일을 진행하며, 로드샵 3개 지점에서는 매장 개점 이후 처음으로 전 품목 10%세일을 진행한다.

 

진성엽 대표는 “진가네 반찬은 대구‧경북 대표 반찬 브랜드로서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일 아침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구매하여 150여가지의 반찬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대구점(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역시 기존 직영점과 동일하게 운영되고, 끊임없는 반찬 연구를 통해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반찬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에 입지한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지하 7층~지상 9층의 규모로 7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쇼핑, 레저,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지역 최대의 복합쇼핑 문화공간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다음으로 큰 규모로 1개층 면적은 서울 강남점의 2.5배 수준이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는 교통과 상업시설이 결합된 교통의 요지로 KTX, 시내·외 버스, 지하철, 택시 등 6개 대중교통시설을 통합해 모든 환승이 걸어서 10분 이내에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유동인구는 평일 10만여 명, 주말 18만 5천여 명에 이르며 대구 최대의 다중집합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가네 반찬은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한 주문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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