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종로구)]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연극 <쪽마루 아틀리에>가 2016년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아르코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쪽마루 아틀리에는 화가 박수근이 그린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와 그가 직접 겪었던 사건들 그리고 연극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연극이다. 삶은 가난했지만 미술에의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풍부했던 박수근의 화가이자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본 공연은 201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연극 부문에서 가족 연극 분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와 준비된 연출로 관객들에게 다가온다.
박수근의 삶이 올해가 가기 전 그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가족 연극 쪽마루 아틀리에를 절대 놓치지 말자.
■ 연극 <쪽마루 아틀리에>
기간 : 2016년 12월 16일 ~ 12월 31일
장소 : 아르코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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