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광동제약의 일반의약품 ‘광동경옥고’가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복선녀(라미란 분)가 구입한 약으로 등장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배삼도(차인표 분)가 첫사랑과 조우하며, 복선녀와 애정전선에 빨간불이 켜지는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첫사랑 영은을 보고 놀란 삼도는 초라한 자신의 모습에 급히 몸을 숨겼다. 이후 집에 돌아온 삼도는 다시 만날 첫사랑 생각에 차림새를 신경쓰기 시작했고, 꿈에서 영은과 재회하며 잠꼬대를 하게 된다. 이러한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선녀는 불안함에 삼도를 꼭 껴안았다.

다음날 선녀는 피로감을 느껴, 약국에 들러 구입한 약을 먹으면서 나오다 한껏 멋을 낸 삼도를 발견한다. 선녀는 삼도의 차림새와 행동이 신경 쓰여 몰래 뒤를 밟기 시작하며, 차란커플의 애정전선에 먹구름이 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장면에서 복선녀가 약국에서 구입해 먹은 약이 광동경옥고다. 이 약은 일반의약품으로 허약체질, 육체피로 등에 도움을 준다.

광동경옥고는 전통방식을 기반으로 하여, 인삼, 복령, 생지황, 꿀 등의 약재를 원료로 섭씨 98도에서 120시간(5일)을 달이는 증숙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또 경옥고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에 가장 먼저 언급되어 있는 보혈강장제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최근 여러 학회의 논물을 통해 경옥고의 효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복선녀가 먹은 일반의약품 광동경옥고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매회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긴장감이 감도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시청률 30%를 넘기며 주말드라마 1위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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