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인턴 이유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출처/위키백과)
10년 전 오늘인 2006년 12월 19일에는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캡틴' 파비오 칸나바로가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1991년 FIFA 올해의 선수상이 제정된 이래 수비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그는 발롱도르라 불리는 유럽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하면서 2006년 한 해동안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공인받았습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24년만의 대회 우승을 한 데도 팀 주장이었던 칸나바로의 공이 컸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