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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과 휘어진 코, 척추측만증, 견갑대, 골반대와의 관계는? [생활/건강]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얼굴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얼굴이 같은 사람은 없다. 닮았다고 하여도 자세히 보면 다른 면이 있다. 얼굴의 형과 귀, 눈, 코, 입이 조화를 이루어 얼굴이 형성이 된다. 여러 가지가 조합이 되어 얼굴이 형성이 되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다 다른 것이다. 미래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복제인간이 생긴다면 같은 사람이 나올 것이지 아니면 복제인간도 다를 것인지는 모르겠다.

얼굴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얼굴은 몸을 대변한다고 할수 있다. 얼굴을 보고 관련된 오장육부를 유추하여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서도 얼굴을 보고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를 진단한다. 그래서 얼굴의 균형이 잘 잡힐수록 건강한 상태다. 또한 안색을 살펴서 얼굴색이 맑고 깨끗하여야 건강한 상태이다. 너무 붉거나 너무 핏기가 없거나 칙칙하며 검거나 광택이 없거나 푸르스름하거나 하는 것은 건강의 상태가 안 좋은 것이다.

   
▲ (출처/픽사베이)
또한 얼굴이 바르게 되어 있어야 한다. 물론 완벽하게 좌우가 되기는 힘들다. 오른손잡이, 왼손잡이라고 하듯이 우리 몸에서 어느 한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조금씩은 돌아가 있다. 또한 오장육부가 완전대칭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언뜻 보아서 균형이 잘 잡혔다고 생각될 정도면 좋은 것이다. 그런데 얼굴을 보았을 때 금방 얼굴이 틀어져 있다는 것을 느낄 정도면 문제가 있다. 코뼈가 틀어져 있거나 불거져 나와 있거나 광대뼈가 많이 나오거나 아래턱이 많이 나왔거나 한쪽 얼굴이 길거나 하는 것은 몸의 균형이 안 맞는 것이다.

즉 얼굴을 보면 척추의 상태, 견갑대의 상태, 골반대의 상태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코뼈가 틀어져 있거나 굴곡이 있다면 척추의 상태가 틀어져 있는 것이다. 척추측만증이 있는 경우가 많다. 코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다고 한다면 일자허리, 굽은등, 일자목, 일자흉추, 거북목 등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광대뼈가 많거나 턱이 틀어지거나 앞으로 나오거나 너무 들어가는 경우에는 척추와 함깨 견갑대와 골발대의 상태을 알아 보아야 한다. 견갑대 골반대가 틀어지므로 인하여 몸의 균형이 깨지고 얼굴에도 영향을 주어 틀어진 것이다.

좀더 자세히 이야기 한다면 우리 몸은 인접한 근육, 뼈, 관절은 서로 보상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어느 근육, 인대, 뼈가 앞으로 나가면 연접한 관절과 붙어있는 근육, 인대, 뼈는 반대로 움직인다. 계속 보상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손끝 발끝에서부터 계속일어나 손목, 발목, 팔꿈치, 무릎, 어깨, 고관절을 타고 척추로 가며 다시 경추와 머리를 따라서 얼굴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또 마음의 상태도 전신에 영향을 준다. 마음이 편하거나 긴장을 많이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위축이 되는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얼굴의 표정과 근육도 변하게 된다. 반대로 이러한 심리적인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얼굴이 변하거나 오장육부에 영향을 주어 척추가 틀어지고 관절, 근육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얼굴이 틀어져 있다면 어떻게 하여야 하나?

먼저 전신의 척추와 견갑대, 골반대, 턱관절, 발바닥 등을 자세히 검사하여 보아야 한다.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를 알아야 한다. 얼굴이 비대칭으로 틀어지는 경우는 경추, 흉추, 요추의 척추와 관련이 많고 견갑대와 골반대의 불균형이 원인이 된다. 골반대, 견갑대가 전후면, 좌우면, 상하면의 상태를 살펴서 어떻게 균형이 깨져있는지 보아야 한다. 척추의 측만증, 전만증, 후만증, 일자척추 등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또한 턱관절과 음식을 씹는 습관, 발바닥이 평발인가 까치발인가 등을 확인해 보야야 한다. 음식물을 씹는 턱관절과 항상 걸어다니는 발바닥의 상태에 따라서 척추 전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한 예로 척추, 골반대, 견갑대가 균형이 안 맞아서 목, 허리의 통증이 있는 환자분이 있었다. 척추체형교정치료를 한 후에 통증이 많이 호전이 되었다. 또한 얼굴의 균형이 잡히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변하여 인상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었다. 바른 자세와 바른 마음을 갖고 정신적, 육체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정우  byjoon@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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