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2016년 12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박 대통령 피눈물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이 가결 된 후 직무정지 직전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피눈물이 난다는 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제 어떤 말인지 알겠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며 간담회 참석자들이 밝혔습니다. 국민들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호소할 때에는 왜 그 의미를 몰라주었던 것일까요. (피눈물 난다는 말 이제 알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아직 모르는 것 같은 [시선만평])

2. 박대통령 탄핵-헌재
지난 1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본격적인 심리절차에 착수 했습니다. 박대통령 정권의 운명을 손에 쥔 3명은 누구고, 그들이 어떤 과제를 정리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헌재로 주사위 넘어간 박대통령 탄핵, 풀어야 할 13가지 [인포그래픽])

3. 반기문 총장 별명
‘미꾸라지 같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는 어떠한 사건이나 책임을 요리조리 잘 피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잔꾀가 많거나 동작이 날랜 사람에 빗대어 사용합니다. 그런데 ‘미꾸라지’보다 더 센 표현 ‘기름장어’가 최근 화제 되고 있습니다. 기름장어는 미끈거리는 몸과 재빠른 동작에 ‘기름’까지 더해진 것이 그 특성을 가늠하게 하며, 이 수식이 가장 많이 붙여지는 인물은 바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입니다. (미꾸라지보다 한수 위 ‘기름장어’, 반기문 총장의 별명? [지식용어])

4. 라라랜드
배우 지망생 미아 역의 엠마스톤. 그리고 정통 재즈로 성공하고 싶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의 라이언 고슬링.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난 LA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열정을 알아보며 단숨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녹록치 않은 현실 이지만 그들에겐 희망이 있었고, ‘꿈’과 ‘열정’을 음악과 춤으로 아름답게 표현하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아름다운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를 무비레시피에서 소개 했습니다. ([무비레시피] 영화 라라랜드, 꿈과 열정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은 뮤지컬 영화 [시선뉴스])

5. 아베 총리 진주만
최근 일본의 적극적인 외교 정책에 전 세계가 주목한 바 있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가, 일본 현직 총리로는 최초로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직전 공습했던 미국 하와이의 진주만을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진주만은 어떤 곳이고 아베가 진주만을 찾는 것에 어떤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인지 지식용어로 알아보았습니다. (현직 총리 사상 첫 진주만 찾는다는 아베, 숨은 의도는? [지식용어])

6. 아이오아이(I.O.I)
올 한해 음원차트의 대부분은 아이오아이(I.O.I)가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이오아이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해체를 앞두고 있는 아이오아이. 그들의 1년을 정리해 봤습니다. (굿바이 아이오아이(I.O.I), 1년을 기억할게 [인포그래픽])

7. 방탄복
총알을 막아주는 방탄복은 군인이나 경찰에게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방탄복’ 착용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총알을 막을 수 있는지 역사와 원리에 대해서 TV지식용어로 알아보았습니다. (방탄복이 총알을 막을 수 있는 이유 [TV지식용어])

8. 자동차 워밍업과 예열
운동을 하기 앞서 경직된 몸을 풀어주기 위해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은 몸의 무리를 막는 방법입니다. 특히 온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그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는데, 마찬가지로 주차해 두었다가 운행을 앞둔 자동차 역시 이런 준비 시간이 필요합니다. 워밍업과 예열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의 모든 것] 자동차 워밍업과 예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시선뉴스])

9. 개명신청 방법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을 만큼 이름은 사람의 삶에 있어 중요합니다. 그런데 간혹 스스로의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신의 이름이 오해를 사는 경우, 또는 사주가 좋지 않는 등 이름을 바꾸고 싶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개명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어떤 절차를 통해서 개명을 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이름을 바꾸고 싶을 때 ‘개명신청 방법’ [인포그래픽])

10. 굿바이 2016
2016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매년 한 해를 보낼 때마다 들어가는 나이만큼이나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재빠르게 지나간 2016.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전 올 한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돌아보며 새로운 새해를 힘차게 맞이해 보자. 시선뉴스에서 좋은 소식과 아쉬운 소식 BEST 5를 뽑아봤습니다. ([카드뉴스] 보내기 아쉬운 2016년, 시선뉴스가 꼽은 BEST& WORST 이슈들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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