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트위터
[시선뉴스 연예팀] 세계 팝 팬들의 관심사인 월드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 후속곡이 다음 달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싸이가 4월 13일 신곡이 담긴 싱글앨범을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하고, 같은 날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싸이가 세계적인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뒤 발표하는 첫 신규 음반이다.

싸이도 이날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신곡 발표 및 콘서트 일정을 네티즌들에게 알렸다. 싸이는 현재 호주 최대 댄스음악 축제인 '퓨처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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