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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 올해 우리 사회 대변하는 사자성어 '밀운불우'
  • 보도본부 | 이유진 인턴기자
  • 승인 2016.12.18 07:58
  • 댓글 0

[시선뉴스 인턴 이유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출처/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6년 12월 18일에는 교수신문이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밀운불우(密雲不雨)'가 선정되었습니다.

'밀운불우'란 주역에서 유래된 말로 하늘에 구름이 짙게 끼어있지만 비가 내리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건은 조성됐지만 일이 성사되지 않아서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할 것 같은 상황을 뜻합니다.

상생정치의 실종, 대통령의 리더십 위기로 사회 각층의 불만이 극에 달한데다 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북한 핵실험 등이 불안요소로 작용해서 국민들에게 답답함만 안겨준 한 해였다는 이유에서 ‘밀운불우’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유진 인턴기자  wlswls27@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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