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수원여자대학교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일일 백화점 직장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원여대는 지난 14일(수)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비서경영과 재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일일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모인 학생들은 간략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백화점 개점행사에 참여했으며 백화점 고객 및 직원 편의시설물 안내와 백화점 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오후부터 매장에 실전 배치돼 본격적인 직장체험활동에 돌입했다.

일일직장체험은 MLB, NBA, 햇츠온, 플랙진, 로미스토리, 카이아크만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비롯해 영패션 Floor 등 총 13개의 매장에서 이뤄졌다.

수원여대 관계자는 “수원시 지역사회문화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활발한 산학협력 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산학협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