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피싱태그’가 낚시의 대중화를 위해 무료로 광고 등록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피싱태그'는 낚시에 대한 플랫폼 성격을 가진 낚시 전문 소셜 어플로 활동하는 유저가 2만명이 넘어서며 다양한 제휴를 이어 나가고 있다.

관계자는 “ ‘피싱태그’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낚시배, 낚시터 등의 업체와 제휴하여 이번 무료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싱태그’는 낚시에 특화 된 전문화 시스템으로 원하는 지역의 어종에 따라 낚시방법, 낚시포인트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모바일로 쉽게 작성해서 조황 정보를 올릴 수 있다.

(주)테그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누구나 사용하고 있고, 낚시인들에게도 편리성과 즐거움을 주려고 오랫동안 연구하고 개발해 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낚시 관련 사장님들과 제휴하여 낚시인들에게 조황정보를 제공한다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테그에서 낚시 전문 오픈마켓인 '태그마켓'에서 낚시 용품 업체들을 론칭하고 있다. 또한3년동안 전문 IT기술자들과 개발한 ‘피싱태그’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실리콘벨리에도 초청되어 설명회를 진행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