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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레시피] 영화 라라랜드, 꿈과 열정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은 뮤지컬 영화 [시선뉴스]
  • 보도본부 | 문선아 선임 에디터
  • 승인 2016.12.16 09:59
  • 댓글 0

[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프롤로그▶

배우를 꿈꾸는 배우 지망생 미아 역의 엠마스톤. 그리고 정통 재즈로 성공하고 싶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의 라이언 고슬링.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난 LA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열정을 알아보며 단숨에 사랑에 빠지게 되죠. 서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응원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은 법. 꿈과 현실 사이에서 타협도 해보고 포기도 해보며 매일같이 망설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겐 희망이 있었고, ‘꿈’과 ‘열정’을 음악과 춤으로 아름답게 표현하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아름다운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입니다.

   
 

◀MC MENT▶

진행 박진아

음악 영화의 거장 존 카니를 이을 신예 감독이 탄생했습니다. 영화 위플래쉬로 광적인 음악을 표현한 감독 다미엔 차젤레가 영화 라라랜드를 통해 열정의 음악을 한 폭의 그림처럼 표현했습니다.

뮤지컬 영화 형식인 라라랜드(LA LA LAND)는 LA에서 꿈을 이루고픈 두 남녀의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L A를 붙여 읽으면 LA LA(라라)가 되죠. 영화의 배경이 LA에서 이루어지는 것도, 감독이 로스엔젤레스를 꿈의 나라라고 의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경지식으로 알고 있다면 영화에 보다 빠져들 수 있죠.

외면 받는 정통 재즈를 살려, 재즈 펍을 여는 것이 꿈인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과 배우 지망생 미아의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이야기. 오늘의 무비레시피에서는 꿈속을 걸어 다니는 듯 한 낭만을 담은, 현대를 배경으로 한 유일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를 요리합니다.

   
 

영화 라라랜드를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감독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차젤레은 본래 어려서부터 영화를 꿈 꿨는데요. 영화에 빠져 살다 음악을 알게 됐고, 곧 재능이 없음을 알게 됐죠. 그렇게 하버드대학에 진학해 영화를 공부하고 졸업한 뒤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업계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그 중 음악에 빠져든 그의 고등학교때 삶은, 영화 위플래시를 통해 보여줬죠. 음악에 미쳐 밴드부 활동을 하던 모습이 고스란히 위플래쉬에 녹였다면, 이번 영화는 성인이 되면서 영화를 공부하고 ‘라라랜드’ 꿈을 둘러싼 낭만과 낙담, 체념 등 다채로운 감정들을 리듬에 싣고 있습니다.

뮤지컬 영화답게 라라 랜드에는 다양한 고전 영화의 오마쥬가 보이는데요.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셸부르의 우산’ ‘탑햇’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고전 뮤지컬 영화의 인용이 돋보입니다. 또한 음악 영화 답게 주연 배우인 라이언 고슬링이 부른 ‘City of stars’와 엠마 스톤이 부른 ‘Audition’은 감미로운 멜로디에 서정적인 가사가 더해져 단숨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죠.

자, 열정적인 꿈을 가진 두 사람. 두 사람은 꿈의 나라인 로스엔젤레스에서 꿈도 이루고 사랑도 이루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요?

   
 

◀에필로그▶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간의 흐름처럼 그들의 사랑도 흘러갑니다. 사랑의 탄생이었던 봄에서 뜨거웠던 여름. 쓸쓸히 차가워져 가는 가을에서 헤어짐의 겨울까지. 꿈 또한 계절처럼 그것이 순리인 듯 흘러가죠. 꿈을 위해 모인 라라랜드의 미아와 세바스찬은 과연 그들의 꿈을 이뤘을까요? ‘낭만적’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반짝반짝 빛이 나는 영화 ‘라라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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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최지민 / 구성 및 연출 : 문선아 

문선아 선임 에디터  hellosunah@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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